AnimeWeekend 축제
9월21

AnimeWeekend 축제

작년 8월 21일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위치한 천문관에서 animeweekend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반 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일본과 한국의 현대 문화에 관련된 것으로서 참석하는 사람들은 한국 현대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축제 중에는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한국인도 있으며, 한국에 관심이 있는 리투아니아 청소년들이 현재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 중이다. 그 외에도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K-pop 댄스 경연대회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등록해서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시아에 관심이 있는 리투아니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이 AnimeWeekend축제는 삼일간 지속된다.     이 외의 자세한 정보는 AnimeWeekend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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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UTŲ MUGĖ 세계 거리 축제
9월18

TAUTŲ MUGĖ 세계 거리 축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의 Gediminas거리에서 국제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각 나라의 노래와 춤과 함께 각양각색의 공예와 음식들이 선보여졌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각 국의 수제 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먹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다. TAUTŲ MUGĖ에서는 매년 풍성한 음악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사진을 원하시면 이 사이트에서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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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리가 국립도서관에서 열린 제5차 아셈 교육장관 회의
5월01

라트비아 리가 국립도서관에서 열린 제5차 아셈 교육장관 회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되는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 참석과 이스라엘 방문을 위해 4. 26(일) 출국하였다. 회의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21개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30개국 교육장관이 참석했다. 아셈 교육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의 교육 교류를 목적으로 2008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한국은 2017년 제6차 회의를 개최한다. 황 부총리는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교육의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준 나라”라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발전은 사람에 대한 투자와 교육의 힘이 바탕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 내달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교육포럼에 대해 “한국이 이룩한 교육발전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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