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에서 첫 한식요리대회 개최

한울단체는 세종학당과 함께 10월에 리투아니아에서 최초로 한식요리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학생들이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만들어볼 기회를 주었다.  5팀 (1팀당 최대4명)을 지원받아서 한국음식 중에 잡채를 한번 직접 만들어 보았다. 가장 잘 만든 팀 순위를 정해 한국음식을 상으로 주는 대회를 진행하였다.

리투아니아인들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교환학생들도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함께 한국음식을 즐기기 위해 외국인중심의 손님들 80 명정도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요리를 하는 동안 손님들과 함께 김밥을 직접 말아보는 체험과 불닭볶음면 빨리먹기, 간단한 한국 관련 퀴즈를 풀어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 뒤에 참가자들이 만든 잡채를 함께 먹으며 손님들이 가장 마음에 든 팀을 스티커로 직접 투표했다. 콘테스트 과정 및 결과는 사진엘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울단체 홈페이지:  http://www.hanul.lt/

콘테스트 링크: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07109506151692.1073741838.228866507309327&type=3

Author: Severija Maldutytė

Korėjiečių kalbos vertėja ir žurnalistė. Laisvalaikiu išmokusi kalbą, išvyko į Pietų Korėją pagilinti žinių apie Rytų Aziją, korėjiečių kalbą bei psichologiją. Grįžusi mėgsta pasidalinti žiniomis apie tai, kuo kvėpuoja kitas pasaulio kraš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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