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요리
2월15

리투아니아 요리

새로운 나라에 방문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 나라의 고유음식을 맛보고 싶어한다. 리투아니아에는 대표음식인 ‘체펠리나이’ 이외에도 맛볼 만한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다. 이 글에서는 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에피타이저 호밀빵 (Juoda duona) 일반적으로 호밀로 만든 빵을 ‘호밀빵’이라고 한다. ‘호밀빵’은 먹을 것이 풍부하지 않았던 오랜 옛날부터 리투아니아 사람들이 즐겨 먹던 주요한 전통음식이다. 옛날에는 먹을 만한 음식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호밀빵’을 신성한 음식이라고 생각했다. 현대의 사람들은 ‘호밀빵’을 주로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다. ‘호밀빵’은 수프나 샐러드와 곁들어 먹거나, 샌드위치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한다.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보통 빵은 따뜻한 수프와 같이 나온다. 리투아니아에는 빵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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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
12월03

리투아니아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

리투아니아에 가 본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벌써 리투아니아에 가기로 했습니까? 근데 리투아니아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 발틱 아시아 멤버들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리투아니아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을 소개하려 합니다. 기후 리투아니아는 습한 대륙 기후를 보입니다. 7월의 평균 기온은 섭씨 16도이고 1월은 영하 2.5 도입니다. 빌뉴스에 7월의 평균 기온은 섭씨 16 도이고 1월은 영하 6 도입니다. 카우나스에 7월의 평균 기온은 섭씨 16.9 도이고 1월은 영하 5.2 도입니다. 여름에 흔한 기온은 낮 20도 밤 14도입니다. 가끔 30도에서 아니면 35도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정상 온도가 2~-15도 사이지만 -20 도 정상입니다. 기온은 영하 30도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 10월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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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에서 사는 한국인 이야기
10월28

리투아니아에서 사는 한국인 이야기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발트 삼국에 위치한 비가 많이 오는 리투아니아라는 나라에서 생활하기란 어떨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한국에서 태어나 리투아니아에서 성장한 그래픽 디자이너 피터씨를 소개하고자 한다. 피터씨는 23년 전에 총 4명의 식구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찾아서 리투아니아에 왔다. 첫인상에서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형적인  한국 사람처럼 보이지만, 이야기를 조금만 나누다보면 대표적인 리투아니아인의 면모를 찾아볼 수 있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심볼 마크를 만드는 일에 능통한 피터는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 사람을 위해서 진솔한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어주었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이름은 피터이고 지금 스물 네 살 입니다. 1992 년에 부모님이 선교사로 와서 그때 제가 두살이었습니다. 리투아니아 유치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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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리가 국립도서관에서 열린 제5차 아셈 교육장관 회의
5월01

라트비아 리가 국립도서관에서 열린 제5차 아셈 교육장관 회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되는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 참석과 이스라엘 방문을 위해 4. 26(일) 출국하였다. 회의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21개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30개국 교육장관이 참석했다. 아셈 교육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의 교육 교류를 목적으로 2008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한국은 2017년 제6차 회의를 개최한다. 황 부총리는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교육의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준 나라”라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발전은 사람에 대한 투자와 교육의 힘이 바탕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 내달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교육포럼에 대해 “한국이 이룩한 교육발전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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