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리가 국립도서관에서 열린 제5차 아셈 교육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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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되는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 참석과 이스라엘 방문을 위해 4. 26(일) 출국하였다.

회의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21개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30개국 교육장관이 참석했다.

아셈 교육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의 교육 교류를 목적으로 2008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한국은 2017년 제6차 회의를 개최한다.

황 부총리는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교육의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준 나라”라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발전은 사람에 대한 투자와 교육의 힘이 바탕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 내달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교육포럼에 대해 “한국이 이룩한 교육발전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29∼30일에는 이스라엘을 방문해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각각 예방하고 양국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8/0200000000AKR20150428157200004.HTML?input=1195m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Author: BalticAsia

Profesionalus žvilgsnis į Japoniją, Kiniją ir Pietų Korėj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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